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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4.1 - 랜덤 가족, 과소비의 날 본문

The Sims 4/ㄴ랜덤 가족

[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4.1 - 랜덤 가족, 과소비의 날

심래나 2021. 1.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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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원본 링크 The Sims 4 Random Legacy Challenge by tigger89 in Sims 4 Challenges modthesims.info 번역 링크 [심즈4/챌린지] 랜덤 레거시 챌린지 (Random Legacy Challenge) - 번역 part.1 **​**​안녕하세요..

simraena.tistory.com

 


4세대 : 랜덤 울라(Ula)

ㄱ) 혼인상태

커플

ㄴ) 자녀의 수 -> 상속자 선택 (+ 반려동물의 수)

5 -> 5 (+ 0)

ㄷ) 메인직업(상속자)

비정규직 : 전문 호스트/호스티스Professional Host/Hostess - 소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해당 이벤트를 통해 얻은 보상을 팔아서 돈을 버세요!

ㄹ) 서브직업(그 외)

비정규직 : 프리랜서 작가Freelance Author - 아무 책이나 써서 출판하세요! ** 직업란에서 찾을 수 있는 프리랜서 직업 아님!

ㅁ) 세대 목표

중년의 위기(Midlife Crisis) - 이 세대는 상속자나 배우자(두 번째 기회 포함), 도우미들 중 한 심이 랜덤하게 정해진 중년의 위기를 겪게 될 것 입니다. 해당 세대의 변수들이 정해지고 난 뒤, 첫 번째로 성인에 도달하는 심이 생기게 될 때쯤, 누가 중년의 위기를 겪을 심인지 선택하게 됩니다. 

-> 소소한 재미를 새로 골라주기 (24심시간 이내에 완료) Re-roll Miscellaneous Fun - 소소한 재미항목에서 새로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이 효과는 바로 적용되며, 주 마다 실행해야하는 이벤트가 나온 경우 해당 주의 일요일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ㅂ) 소소한 재미

1. 마을구경(Town Explorer) - 상속자가 청소년이 되면 시작됩니다. 그들은(또는 배우자 또는 도우미들은) 매주 한 번씩 적어도 3심시간 이상 색다른 공동부지에 방문해야합니다. 같은 부지의 재방문은 인정되지 않습니다만, 재미로 다시 놀러가는 건 상관없습니다.


어느새 2021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평화로운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

새해가 되었고 마침 랜덤가족도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ㅎㅎ

4세대의 주인공인 울라입니다!

울라는 커플로 살아야 하고 아이를 무려 다섯 명을 가져야 합니다...

직업은 전문 호스트구요! 배우자의 직업은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ㅎㅎ 이번엔 작가로 돈을 모아보겠습니다!

세대 목표는 중년의 위기라서 울라 혹은 울라의 배우자가 성인에 도달하게 되면 주사위를 돌리겠지요?

사실.. 미리 돌려놔서 이 글을 올리기 직전까지 위에 적어뒀었는데... 규칙에 맞춰서 비밀로 하기 위해 수정했습니다(?)

아무튼 시작합니다!

 

저번에 도우미심들과 사울(3세대)의 둘째 딸인 루아도 출가를 시켜주었으니 이번엔 리모델링의 시간입니다!

 

0123

제가.. 집을 진짜 못 짓는데 대잇기 하는 심들은 그래도 직접 지어주는데... 역시 별로네요 ㅋㅋㅋㅋ 

나름 공들인 게 초록 뚜껑 컨테이너입니다 하하

나름 테라스도 있고 뒷마당도 있답니다...ㅋㅋㅋㅋㅋ

이번 세대엔 5명의 자식을 낳게 되니까 커다랗게 지어졌는데 다음 세대에는.. 이사를 가고 싶네요...

 

새로운 집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게임을 시작하는 사울과

 

식당에서 물을 마시는 울라입니다

최대한 꾸민... 하 어디 가서 건축한다는 말은 못 하겠습니다

스샷으로 보니까 더 휑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업데이트로 추가된 화덕을 뒷마당에 놔주었는데 진짜 예쁘네요

 

날씨도 좋으니 그네에 앉아서 옥수수를 맛볼까요

 

눈 똥그래져서 잘도 먹네요.. 맛있겠다 옥수수

 

뒷마당에는 후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수영장이 주축입니다

색감이 진짜 예쁜 것 같아요!

사울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새 집을 지었으니 하우스파티를 해주는 것이 예의겠죠?

 

울라가 생각보다 지인이 많길래 잔뜩 초대해주었습니다

세 쌍둥이 당숙도 보이고, 어린 시절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던 전 세대의 도우미심들도 보이네요! 

 

요리는 딸을 위해 사울이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딸인 울라는 남친과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오래도 했는지 파티는 벌써 끝이 났지만... 

하여튼 훌륭한 파티였나 봅니다

 

보상으로는 저기 뒤편에 스테레오가 나왔는데 팔지 않고 앞으로의 파티들을 위해 설치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데리고 테라스에 나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저도 테라스가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습니다... 다음엔 테라스 넓게 지어야지

 

좋은 분위기는 그대로 침대로 가져갔습니다 ㅎㅎ

밖을 보니 어느새 해가 뜨고 있군요

 

할 거 다 했겠다 이제 들어와서 살렴!

 

앤더슨 브라이스는 이제 랜덤家의 글 노예가 되겠습니다 ㅎㅎ

근데 돈을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더라구요?

사회에 환원시켜주었습니다

 

집을 짓느라 들어간 비용은 사울이 다시 복구 중입니다

우승은 이제 개껌이네요

 

장인어른이 게임을 다하면 사위가 와서 글을 씁니다

아직 1렙따리지만 노력 중입니다!ㅋㅋㅋ

 

첫 출판도 해봅니다

 

그런데 ㅋㅋㅋㅋ 아직 얘네 정식으로 사귀자는 얘기는 안 했나 보더라고요?

당연히 했을 줄 알았는데 이때 저 창이 떠서 좀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결과는 당연히 수락이죠!

 

작가는 초반이 너무... 짜요 ㅋㅋㅋㅋㅋ

과연 브라이스는 돈 잘 버는 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블프 세일이 끝나기 전에.. 영화팩과 마당꾸미기팩을 또 구매해주었습니다 ㅎㅎ

 

이제 저 바둑알들이 제법 꽉 차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이제 화면이 이상하게 바뀌어서 이런 안정감은 못 느끼게 되었죠ㅜ 아쉽습니다ㅠ

 

마당은 자리가 없기 때문에 옥상에 이렇게 세팅을 해주었습니다!

좀.. 답답한 느낌도 있지만 꾸역꾸역..

 

그리고 밭 옆에는 허수아비도 놔주었어요

 

일어나서 친구 하고 싶어서 말 거는데 갑자기 저렇게 놀라게 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같이 놀랬어요 이때 ㅋㅋㅋㅋㅋ

 

마당 구석에 온수 욕조도 놔주었습니다

가끔 물이 이렇게 솟구치기도 하네요 ㅎㅎ

 

마당팩에 레모네이드 만드는 게 있길래 한번 시켜봤어요

 

맛있겠다....

뭔가 레모네이드 만들기 하면 예전에 그 추억의 플래시 게임이 떠올라요

 

추억의 알피 게임 ㅎㅎㅎ

이런 컨셉으로 심즈에서도 레모네이드를 팔 수 있을까요?

나중에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ㅋㅋㅋ

 

슬슬 새로운 이벤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나름 티타임이니까 얼그레이도 끓이고

 

음료도 잔뜩 준비했습니다... 만 아무도 안 먹더라고요 ㅜ

 

문득 든 생각인데 파티룸을 따로 만들 걸 그랬네요...

맨날 여기 모여있는 게 좀.. 좀 짠하네요 ㅋㅋㅋ

 

200원,,쯤 들어왔나 그랬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목표가 없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었단 말입니다..ㅎㅎ...

 

임신 테스트 원래 안 시켜주는데 이때는 시켜줬었네요 뭐지..

어쨌든 임신을 확인하고 브라이스에게도 알려줍니다

첫째네요! 다섯 명 언제.. 하,...

 

그리고 이.. 슬라이드가 우선순위가 꽤 높은지 심들이 자주 자유의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아주 신난 울라

 

대자로 미끄러지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팝콘 먹기... 이거 우선순위 개 높아요 개짜증남

배고프면 맨날 팝콘 주워 먹어요...

냉장고에 멀쩡한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하...

 

사울은 여유롭게 요가도 하고

 

슬라이드도 타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최고의 삶

 

노는 게 꼴 보기 싫어서 일(게임) 시켰어요

근데 아직도 너무 아기 같길래

 

스킨 빼주고 눈가에 주름을 넣어줬... 는데 티가 안 나네요 ㅋㅋㅋ

사울은 헤어도 그렇고 계속 애기같아요

 

울라도 당장이라도 애를 낳을 것 마냥 배가 뽈록해졌어요

 

제발 그만...

 

팝콘 먹는 중에 알림이 딱!

 

요람을 미리 사두었으니까 집에서 낳아볼까요~

 

첫째 아들 이름은 울라(Ula)와 브라이스(Bryce)에서 따와서 오브리(Aubree)입니다! 

사실 전 이름도 자녀 룰렛 돌리고 바로 다 지어놔요 ㅎㅎ

애너그램 짱

 

오잉 그런데 여자아기가 또 태어났습니다 ㅋㅋㅋ

뭔가 배가 커서 혹시 쌍둥인가~ 하긴 했는데 정말 쌍둥이더라구요?

진짜 쌍둥이면 큰가.. 싶기도 하고 놀랬네요 ㅋㅋ

둘째는 루아크(Ruarc)입니다!

 

행복한 울라 ㅎㅎ

 

먼 곳에 놓아졌던 루아크도 옆으로 데려와서 나란히 두었습니다

 

사울이 와서 첫 손자를 바라보고 있네요

 

그러고는 울라를 안아줬어요

그냥 인사하는 허그였겠지만 혼자 흐뭇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또 옥상에 가서 슬라이드를 타고 있습니다

모션 너무 귀엽고 시원해 보이고 좋았어요 ㅋㅋ

 

슈웅ㅇ우ㅜ우

 

사울도 브라이스도 컴퓨터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 직업이라

브라이스를 위해 안방에도 컴퓨터를 한 대 놓아주었습니다

 

이 정도나 투자를 해줬으니 명작을 써야 한다~~

 

이때 템팩 할인이 너무 반가워서 진짜 잔뜩 샀어요 ㅋㅋㅋㅋ

세 개만,.. 두 개만... 세 개만.. 하다가 도합 8개를 질렀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집에 자리도 없어서 아직까지도 활용을 못해보고 있지만요 ㅎㅎ..

 

팩 질러놓고 그냥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울라 요가시키고 있었네요

 

육아는 같이해야죠

나란히 애기를 보고 있으니까 훈훈하고 보기 좋습니다

 

넷 다 귀엽네요 ㅎㅎ

 

그리고 생일이길래 성장을!

.

.

성장한 모습은 4.2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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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1.1 - 랜덤 가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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