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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3.1 - 랜덤 가족,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본문

The Sims 4/ㄴ랜덤 가족

[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3.1 - 랜덤 가족,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심래나 2020. 11.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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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원본 링크 The Sims 4 Random Legacy Challenge by tigger89 in Sims 4 Challenges modthesims.info 번역 링크 [심즈4/챌린지] 랜덤 레거시 챌린지 (Random Legacy Challenge) - 번역 part.1 **​**​안녕하세요..

simraena.tistory.com

 


3세대 : 랜덤 사울(Saul) 

ㄱ) 혼인상태

혼합 독신과 2 도우미

ㄴ) 자녀의 수 -> 상속자 선택 (+ 반려동물의 수)

2 -> 1 (+0)

ㄷ) 메인직업(상속자)

비정규직 : 게임 스트리머Professional Gamer - 게임을 만들거나(게임스킬 9레벨), 게임을 스트리밍하거나, 대회에 참가해서 돈을 버세요!

ㄹ) 서브직업(그 외)

1) 정규직 : 문인(저널리스트)Journalist - 모든 장르의 책 출판 가능(자비로 출판하기), 기사 작성 가능

2) 비정규직 : 가구 제작자Funiture Designer - 에코 가구나 물품을 만들어서 파세요!

ㅁ) 세대 목표

스카우트 가족(Scouting Family) - 당신의 가족은 스카우팅에 완전히 푹 빠져있습니다. 부모심들은 스카우트 리더가 될 수 없음에도 자녀들의 스카우트 활동을 매우 중요하고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배지에 경우 꼭 부모와 함께 활동을 해서 배지를 얻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자연 배지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그레나이트 폴즈에 간다던가...

ㅂ) 소소한 재미

어디서 뭐 먹어?(Regular Diner) - 일주일에 한 번, 가족 전부 식당에서 외식을 해야합니다. 모든 세 가지 코스와 음료까지 주문해서 먹어야합니다.


벌써 3세대의 시작이네요 ㅎㅎ

이번 가족 형태를 보면 혼합독신과 2도우미네요처음에 이 랜레챌 규칙을 보면서 혼합이 뭐지,,, 고민을 했는데 자식이 출산과 입양 모두 있어야 한다는 뜻이더군요! 마침 아이 둘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자식들 스카우트를 잘 시켜줘야 하니까,,

자식 둘을 스카우트 만렙 찍는 걸 달성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가족 외식은 아이들이 어린이가 되면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글에서 사울이 청년이 된 모습입니다!

 

키건이 신났네요

 

신난 이유가 뭐였을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옆에 왠지 루이사가 지켜보는 기분이 드네요

 

다행히 저 사이에는 벽이 있습니다

루이사는 못 봤을 거예요

 

사울은 이유 모르게 속이 안 좋아졌습니다

왠지 곧 배도 불러올 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이때도 청구서를 못 냈나 봅니다 어두컴컴하네요

 

할머니가 되어도 천진난만한 루이사

 

기분이 휙휙 바뀌는 걸 보니 임신이 확실하군요!

 

태교에는 게임이죠

 

열심히 태교 하는 아버지의 모습

 

레벨 8 달성과 함께 드디어!! 드디어 우승을 했습니다!!

역시 아빠의 힘은 위대합니다

근데 고작 329 시물레온이네요...

 

그동안도 계속 게이머로 활동하긴 했지만 청년이 되었으니 정식으로 노동부에 등록도 해주었습니다

 

어느새 사울의 배도 불렀습니다

이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다는 신호이기도 하죠

 

키건을 카페에 불러서 대화를 나눕니다

 

우선 빅뉴스를 전해줍니다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죠

 

기뻐하고 있군요

 

그런 키건을 보면서도 속이 좋지 않은 사울의 모습이 안타깝네요

 

빅뉴스를 듣고 안 좋은 직감이 든 걸까요?

키건이 서둘러 자리를 뜹니다

하지만 헤어지자 결심하였기에 붙잡고 할 말을 해야 합니다

 

"이제 너와 헤어져야겠어

나의 목적은 먹버였단다"

하며,,, 심즈니까 할 수 있는 인성질을 해봅니다

 

키건은 갑작스러운 헤어짐에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우는 남자가 매력 있다는 말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에게 애인 험담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네가 버렸잖아 사울아

 

그리고 심 세계 유명인사 바토레 칼렙씨가 놀러 왔습니다

모든 가족에게 초면인지라 쟤가 피를 빨러왔나? 했는데 그냥,, 이유 없더군요

 

배를 만져보게 하니까 아주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칼렙이 가정적이고 애를 잘 본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칼렙을 도우미로 영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계도를 타고 타고 파도타기 해서 칼렙 가계도를 찾아왔는데

(루이사 동생인 울리의 남편과 형제 중에 연결된 사람이 있더군요!)

애가,, 애가 이미 셋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너네 애나 잘 보렴...

 

갑자기 세 명 모두에게 전화가 와서 식겁했는데 예상이 맞았습니다...

울리가 먼저 죽을 줄은 몰랐습니다

루이사 울리 한나가 모두 생일이 같았으니 이 둘도 곧 죽을 것 같습니다

 

육아를 혼자 할 수는 없다는 일념 하에 사울을 데리고 도우미를 구하러 나왔습니다

 

색다른 도우미를 찾기 위해서 포탈을 넘어가 보겠습니다

풍경이 예쁘네요

 

흠 탈락입니다

 

사실 마법 팩을 구매하고 아직까지 마법사 플레이를 안 해봐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이곳에서 죽이 잘 맞는 듯한 심을 만났습니다

배도 만지게 해 주었답니다

 

집에 돌아오니 애가 나올 것 같습니다

집에서 낳아봅시다

아이고 힘들어,.,,

사울 아직 아기 같은데 벌써 아기를 낳는다니 세월이 야속합니다(?)

대잇기를 좋아해서 자주 하는데 이럴 때면 늘 싱숭생숭합니다

 

사울(Saul)이 혼자 낳은 아이니까 사울의 철자만 따서 울라(Ula)라고 지어주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 사울의 이모인 울리가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울리는 할머니가 주는 우유도 마시고

 

할머니의 우루루 깎꿍도 보면서

 

행복하게 자라납니다

 

하지만 루이사는 울라의 자란 모습은 보지도 못한 채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엄마와 아내를 앗아갔습니다

사울은 마음의 준비를 또 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슈우웅-

그러고 보면 늘 애가 태어날 때쯤 사신이 나타나는 것 같네요

이번엔 3대가 함께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사울을 빨리 임신시켰는데

루이사가 늦게 사울을 낳아서 엇갈렸습니다 ㅜㅜ

 

글리머브룩에서 스쳐 지나가며 인사만 했던 심인데

부고를 듣고 먼저 연락을 해주었습니다

친절한 마음에,,, 도우미 찜꽁하러 달려가 보았습니다

 

전,, 안경 쓴 귀요미를 좋아합니다 잘 어울리네요 이제 애아빠지만

 

초대받으면 초대한 사람이 음식값을 내주는 모드를 받아두었기 때문에 메뉴를 열심히 골라봅니다

 

"아주 맛있게 해주셔야 해요 저 어제 애를 낳았다구요"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나와 신이 났습니다!

 

먹고 마시며 남의 돈을 즐겨봅니다...

얼른 돈을 벌자 사울아 너 애들 자라면 매주 외식해야 해...

 

아주 맛있는 음식을 사준 당신을 캐스팅하겠습니다

 

마법세계에서 만났던 심이니만큼 정말 마법사였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ㄱ,,그래도 넌 도우미야

 

밥 다 먹지도 못하고 곯아떨어져버린 사울...

애 낳고 엄마 죽고 바로 식당 오느라 에너지가 좀 떨어져 있긴 했습니다

 

제가 마법사는 이때 처음 해봐서 너무 신기해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마법을 걸어보았습니다

인파추아테...를 걸어봅시다

 

뾰로롱 얍

 

어머어머...

인파추아테 설명이 "두 명의 심이 서로 낭만적인 감정을 느끼게 함"이어서 로맨스 게이지 조금 찰라나? 했는데...

 

결혼도 하신 분이 그러면 안되죠!

우리 청소년 도우미도 싫어하지 않습니까!

 

헤어랑 조금만 손 대주었습니다!

이름은 클레이 아미야구요... 야망은 무시하겠습니다 ㅎㅎ 

경쟁적이고 완벽주의자적인 성향이 마법학교의 초록색 기숙사와 어울리는 듯해서 저 옷을 입혀주었고

뭔가 피곤해 보이는 느낌으로 꾸며주었습니다

 

인게임에서는 더욱 피곤해 보입니다

 

마법학교 수석졸업을 위해 열공하는 아미야

 

절묘하게 가리고 있네요

청구서가 날아왔을 때 돈이 준비되어있는 적이 한 번도 없네요 정말...

 

당장 오늘내일 아니, 어제오늘 하는 한나지만 아직 대학 졸업을 하지 못한 만학도입니다

 

그래서 새로 들어온 가족인 고등학생과 함께 마주 보고 공부도 합니다

과연 졸업을 할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 누가 배고프다고 요리를 하는 바람에 불이 났습니다

돈이 좀 생겨야 좋은 스토브를 사줄 텐데...

불은 아미야가 끄네요

 

정작 본래 집주인들은 무서워서 도망갔습니다 쯧쯧

 

화재보험금 스토브 값도 안 나오기 때문에 청구서도 못 갚는 지금... 걍 과일이나 뜯어먹으라해야곘다 하고 있었는데

아미야의 마법 중에 물건을 고치는 마법이 있더군요!

 

크으 아주 좋은 도우미를 데려온 것 같습니다

 

불에 정신 팔려있는 사이에 우리 울라가 스스로 유아로 성장했습니다!!

 

이때쯤 토들러 팩을 구매했어서 신나서 이 귀여운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이사가 만들어준 모자를 착용시켜주었답니다

흑흑 귀여워,... 루이사는 이 모습을 못 봤네요...

 

아 진짜 꿀벌옷으로 토들러 팩의 가치가 증명되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울라입니다

 

사촌동생들을 놀아줄 때 미리 보았지만

참 잘 놀아주는 것 같습니다

저 실감 나는 표정 좀 보세요 ㅋㅋㅋ

 

그 와중에... 결국 청구서 돈을 못 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집에 은퇴한 배우1 무능한 프로게이머1 고등학생1 유아1이니 돈 들어올 구석이 없습니다

 

허겁지겁 게임하라고 앉혀놨는데

바보였습니다... 전기가 내려가서 게임을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빈든부르크(맞나...)에 있는 도서관에 왔습니다

 

도서관에서 게임이라니 정말 민폐입니다만

굶어 죽을 수는 없으니까요

 

굶어 죽겠네요

 

그래서 급하게 저번에 마법세계에서 만난 친구를 불러다가 

"너 내 도우미가 돼라!"를 시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창이 절 반겨주었습니다....

아니 분명 저번에 혹시나 하고 물어봤을 땐 싱글이었단 말이죠??

그새 MC가 일을 했나 봅니다

 

하하 의도치 않게 블라디어쩌구씨랑 연이 닿아버렸습니다

 

어쨌든 새로 들어온 도우미의 이름은 베세라 수산나입니다

성격은,, 개차반이네요

성격 나쁜 마법사입니다

적당히 개성을 살려서 꾸며주었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여심은 본판이 엔간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손대면 멀쩡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남심은,, 대공사를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괴롭습니다...

 

오늘은 울라가 태어났고 두 명의 도우미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루이사가 저세상에 갔습니다

완벽하게 3세대의 시작이 되기에 좋은 스토리였네요(?)

이제 한 명만 더 입양하면 가족 구성은 달성입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 ̄3 ̄)╭

 


↓랜덤가족의 처음이 궁금하다면? o(*°▽°*)o↓

 

[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1.1 - 랜덤 가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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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3.2 - 랜덤 가족, 너무 귀엽다!

[심즈4/랜덤 레거시 챌린지] 원본 링크 The Sims 4 Random Legacy Challenge by tigger89 in Sims 4 Challenges modthesims.info 번역 링크 [심즈4/챌린지] 랜덤 레거시 챌린지 (Random Legacy Challenge)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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